변화하는 세상 속 유아의 5가지 만남이란 주제로 내일로 가는 유아교육에 대한 고민을 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오늘이 모여, 내일의 세상이 되기에 오늘이 너무 중요합니다.
돌봄, 유보이음, 환경, 다문화, 디지털,
이 주제는 지금의 현실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유아들이 마주하는 다섯 가지 '만남'을 통해
우리가 고민해야 할 교육의 본질과 미래를 이야기합니다.
현장의 실제 고민과 연구를 바탕으로,
이론을 넘어 실천 가능한 방향과 따뜻한 통찰을 담아냈습니다.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가능성을 믿는 이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제안입니다.
“작은 발걸음이 큰 변화를 만든다”
이 책은 그 믿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교육 현장에 작은 불빛이 되고자 하는 이 여정에
당신의 따뜻한 동행을 기다립니다.
6명의 현직 교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2024년 한해동안 정책 연구를 하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통해 무겁지만 그래도 오늘의 유아들의 걸어가는 길, 그길이 내일이 될거라 믿기에 열심히 고민해보았습니다.
1. 박선영: 유아교육 학사를 전공하고, 공립유치원에서 IB 정책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2. 유호정:어린이집, 사립유치원, 병설유치원, 단설유치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15년 이상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3. 정소희: 교직생활 8년차로 「개정 누리과정 기반 유아 놀이 중심 교육실행 및 평가방안 연구」,「유보통합대비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과 돌봄 상호
이해 프로그램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유아의 개별성과 고유성에 대해 연구하고자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계속해서 공부하고 있는 유아교사이다..
4. 정승은: 유아교육 학사, 특수교육 석사를 전공한 11년 차 공립 유치원 교사이다.
5.이희진: 유아교육 학사, 교육학 석사, 교육학 박사 수료를 하고 사립유치원에서 연구부장교사로 근무하는 18년차 교사다.
6.구양숙: 유치원 교사로는 24년 정도 보냈고 유아교육진흥원연구사, 장학사로도 근무하였다. 지금은 단설유치원 원장으로 4년째 근무하며 설레
임의 날들을 보내고 있다.